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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북섬 캠퍼밴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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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들

 

항공권 예약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여 오클랜드로 가는 말레이시아 항공이 가장 저렴하여 구매하였다.

8월에 출발한다.

뉴질랜드는 겨울이다.

말레이시아 항공이 딜레이가 많다고 한다.

인당 수화물 무게도 너무 작다. 

 

캠퍼밴 예약

견적을 두 군데 정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뉴질랜드투어를 통해 예약을 했다.

직접 캠퍼밴 업체에 예약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듯하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뉴질랜드투어에 한국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오래된 차보다는 얼마 안 된 차가 만족도나 문제 발생의 여지가 적을 것 같아서 마우이 비치 엘리트로 예약했다.

기본적으로 Value Pack 보험이 되어 있고 사전 온라인 체크인 시에 Extended Roadside Assistance를 추가했다.

각종 캠퍼밴 관련 동영상은 미리 시청하여 작동법을 숙지했다.

북섬의 Ninety Mile Beach, North of Colville, 겨울에 스키장 진입로는 운행이 금지된다.

 

호텔 예약

비행기 도착 시간이 한밤중이라

공항 바로 앞에 있는 노보텔 오클랜드 에어포트에 예약을 했다. 


페리 예약

7일 안에 북섬에서 캠퍼밴을 끌고 남섬으로 갔다가

다시 북섬으로 돌아온다는 모험을 하려고 하다가 포기했다.


홀리데이 파크 예약

비수기라 굳이 예약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미리 하지 않았다.


New Zealand Electronic Travel Authority (NZeTA) 신청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승인까지 며칠 걸릴 수도 있어서 미리 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제 운전면허증

아직 운전면허증 갱신하려면 기간이 남았지만

뉴질랜드는 영문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해서 교체 발급했다.

 

여행자보험

꼭 가입을 안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인천공항 발렛파킹 예약

사전에 예약하자.

전날 하려니 이미 꽉 차서 예약 불가다.

 

로밍 / esim 구매

로밍을 하면 통화, 문자가 가능하고 가족끼리 데이터 공유도 가능해서 이번에는 로밍을 했다.

 

투어 예약

계획은 세웠지만 얼마나 지켜질지, 다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어서

일단 가서 상황을 보고 무엇을 할지 선택하기로 했다.

 

이동 시간

뉴질랜드의 겨울은 6시가 되면 해가 진다.

대부분 투어는 5시 이후에 종료된다.

가능하면 아침 일찍 출발을 하고 오후 5시에는 모든 활동 및 체크인이 완료되어야 한다.

 

이제 뉴질랜드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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