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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옥된장 삼성2호점, 모둠수육전골, 우렁미나리전, 옛날팥빙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막걸리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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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의 옥된장은 점심때 방문해서 된장전골을 먹어보았는데

이번에는 집 근처의 옥된장 삼성2호점에 가보았습니다.

 

참 술이 탐나는 인테리어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막걸리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막걸리랑 어울려요.

 

모둠수육전골입니다.

고기와 채소의 조화로운 색감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전골이 끓으면서 퍼지는 진한 육향과 채소의 신선한 향이 매력적입니다.

고기와 채소에서 우러나온 풍부한 맛이 더해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나리의 아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어 먹는 재미를 더합니다.

인덕션 위에서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여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막걸리보다는 소주랑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긴 합니다.

 

 

우렁미나리전입니다.

신선한 미나리와 쫄깃한 우렁이의 조화로 이루어진 전 요리로, 특유의 향과 맛이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노릇노릇하게 부쳐진 전의 외관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역시 막걸리랑 잘 어울립니다!

 

아이가 메뉴판에서 발견한 옛날팥빙수입니다.

옛날에 집에서 만들어 먹던 느낌이 나네요 ㅎㅎ

 

옥된장에서 점심에는 된장전골, 저녁에는 수육이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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