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푸들이라고 분양받은 아인슈타인은 현재 3.8kg
응가 안하면 3.9kg
토이푸들이라고 하기엔 조금 큰 사이즈지만 굉장히 작아요.
쇼견들에 비해서는 몸이 좀 골격이 있는 편인거 같은..
푸들은 에너지가 많아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사진찍기가 어려워요.
항상 밝고 텐션 넘치는 우리집 둘째
엄마도 2년차가 되어가니 익숙해져서
손,발톱은 못깎지만.. 항문낭도 못짜주지만.. 이는 손으로 박박 닦고 치약도 잘 발라주는
멋진 견주가 되었어요.
ㅎㅎㅎㅎ
손,발톱 5천원
항문낭 5천원
맡기면 되유 ^^^^^^ ㅎㅎㅎ
대치 기준이니 타 지역은 3천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용을 한달에 한번 가면 항문낭도 괘찮은데
한달이 지나가면 똥꼬가 간지러운지 무거운지 자꾸 똥꼬를 핥아서 미용은 한달에 한번 가는거로!
저는 좀 짧은 미용을 좋아해서
저번에는 치와와처럼 귀까지 바짝 밀어달라고 했더니
애가 너무 없어보여서.. 이번에는 미용스타일을 바꿔서 해봤는데
완전 럭셔리 푸들이 되어버렸어요.
역시.. 강아지도 미용이 중요하다는 사실!
엄마의 눈은 소중하니까 한달에 한번 미용가자 ㅎㅎㅎ
아인슈타인이 다니는 곳은 은마상가 수동물병원 입니다.
주츼의 선생님이 계시면 건강체크도 한번씩 해주세요.
매우 만족해서 여기만 다녀요!
엄마가 사진을 잘 안찍어줘서 ㅎㅎㅎㅎㅎ
실버털 사이에 검정 꼬불이 털이 섞여있는데
한달정도 되면 꼬불이 털만 빨리 자라서 길어져요~ 꼬불이털은 등부분 검정색!!!
유치원 선생님이 성격 좋다고 대형견 사이에서 뛰어놀게 해주셨는데 ㅎㅎㅎ
작은 강아지들이 자신을 보호하느냐 앙칼진 경우가 많은데
아인슈타인은 잘 짖지도 않고 잘 놀거든요!
쬐끔 무서워는 하지만.
오늘 아침에 산책가려고 했는데 경계하고 안따라나와서 결국 산책 못했는데
유치원 가기 싫은 안좋아하는게 아닐까.... - -;;;; ㅎㅎㅎㅎㅎㅎㅎ
말을 못해서 모르겠는데
몇번 더 데려가보는거로!
엄마는 아인슈타인이 우울해보여서 친구들 만나라고 굳이 챙겨줫더니
왜 안나와....? 말좀해 멍!!!ㅎㅎㅎ
독감이 외동아들이 한번씩 놀아주는 아인슈타인
근데 왜 이렇게 다 비둘기처럼 찍어놨니...?ㅋㅋㅋㅋㅋㅋㅋ 통닭같이 찍어논 아들의 사진실력..
엄마 눈에는 종종 소변 실수해도 귀엽다잉
곧 2돌이 되어가는 내 두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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