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외출할때 꼭 챙겨야하는 아이템 3종
너무 괜찮아서 산책하다가 사진찍었어요.
1. 배변봉투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에 재생봉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산책하고 와보니 플라스틱 케이스 밑부분이 혼자 돌아서
배변봉투와 사라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 아 사람들이 왜 풉백을 패브릭 형태로 사는지 이해된 1인
패브릭은 망가질 일이 없고
배변봉투 꺼낼때 매우 부드럽더라구요.
예쁘게 찍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여러분 ㅋㅋㅋ
아줌마 바쁘다오.
2. 풉봉투걸이 (바잇미 제품)
이거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저는 바잇미 제품으로 씁니다.
마켓컬리 장보다가 하나 담아봤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고 .. 3천원인가 4천원인가 ㅎㅎ
그.런.데. 제일 잘샀다고 생각하는 강아지템이 되었으니..
우리 강아지 산책하면서 똥을 세번-다섯번도 누어요 ㅎㅎㅎ
걸어다니면서 소화시키나봄.......
그런데 봉투를 들고다니기 너무 귀찮았는데
세상 너무 편해.......
역시 강아지 육아도 아이템빨이라는 것을 세상 깨닳은 초딩학부모 ㅎㅎㅎㅎ
걸었다가 봉투 빼서
똥 추가,추가,추가... 리필이요~~~
전 바잇미꺼 쓰는데 이것도 종류가 꽤 많은 것 같아요.
예쁜거로 구매하셈 ㅎㅎ
3. 물통 or 그릇
실은 작년에는 엄마가 와일드하게 그냥 끌고댕김...
그런데 사은품으로 받은 물그릇에
공원에서 한번 물 먹여주니 ㅎㅎㅎㅎㅎ 개지만 너무 개걸스럽게 먹더란
우리 강아지 귀염둥이 아인슈타인 ㅎㅎㅎ
미안해. 엄마가 더운여름에 물도 안주고 너무 끌고 다녔네...ㅋㅋ
전 물통보다는 이런 물그릇이 난 것 같아요.
항상 리드줄에 걸어놓고.. 물먹일때도 있고 야외나가면 바로 간식이나 사료 주면 되니까요
가벼워서 들고다니기도 좋아요. ㅎㅎ
귀여운 내 둘째
엄마의 산책 파트너
다이어트 파트너
둘째 아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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