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맛집 소호정 안동 칼국시 본가 특별한 이유?

"김영삼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 칼국수 요리법을 전수한 김남숙 여사의 차녀가 

대를 이어 20년 가까이 직접 운영하는 소호정 대치점입니다."

 

 

매주 토요일 점심이 되면 아이랑 밥을 먹고 학원으로 보냅니다.

맨날 맘스터치만 간다고 해서

이번에는 어디를 갈까 네이버 지도를 찾다가

새로운 메뉴를 찾아 소호정으로 가봅니다.

 

일반 주택처럼 생겼는데 이곳이 맞나?

간판은 있으니까 맞겠지 하고 들어갑니다.

마당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내부도 가정집 그대로입니다.

식당 테이블과 벽에 메뉴판만 빼면요. ㅎㅎ

 

 

그럼 배가 고프니 주문을 합니다.

국시, 국밥 그리고 메밀묵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메밀묵이 나왔습니다.

아이도 잘 먹습니다.

 

 

 

이어서 국시와 국밥이 나왔습니다.

아이가 국시도 아주 잘 먹네요.

 

 

 

 

저는 국밥을 개운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정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소호정을 검색해 보니 지점이 많네요.

깔끔한 국시와 국밥이 생각난다면 또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