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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정자동 효 본점 세이로무시 비주얼이... 가격은...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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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

정자동 효 본점에 방문하였다.

자리를 안내해 준다.

프라이빗 룸에서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 메뉴를 고를 차례다.

여기는 세이로무시가 유명한가 보다.

고민 끝에 세이로무시 "효"로 주문했다.

한우등심, 이베리코 꽃목살, 차돌로 이루어진 엔트리다.

그래도 세이로무시 가격은 어마무시하다.

최소 인당 3~4만 원...

식사류도 쉽게 손이 가는 가격은 아니었다.

 

세이로무시.

세이로는 나무찜통, 무시는 찜이란다.

 

한참을 기다렸는데...

편백나무 나무상자에 들어있는 재료를 보여준다.

이제 익혀서 갖다 주겠다고 한다.

 

배고프니까 일분일초가 길다.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나왔다.

아묻따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고기가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기름진 맛이다.

 

야채도 신선하면서 부드럽게 잘 익혀졌다.

야채는 익힘이 중요하다!

 

좌석 공간 합격!

비주얼, 맛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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