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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눈에 띄던 이자카야 생마차가 동네에도 생겼다.
지나가다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궁금하던 참에 드디어 방문했다.
생마차는 테바나카(닭날개튀김) 전문점이다.
바깥의 자리는 꽉 차서 안에 자리를 잡았다.
안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다.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다.
주문은 주문보드의 NFC나 QR코드를 찍어서 하면 된다.
생맥주 300ml는 무려 1,900원!!
부담 없는 가격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요즘 이자카야 가면 꼭 시켜 먹는 명란구이이다.
오늘의 메인요리인 테바나카 오리지널과 양념이다.
손가락으로 집어서 먹으라고 엄지와 집게손가락에만 끼는 비닐장갑도 준다.
양념은 살짝 매운 느낌이다.
통살새우고로케이다.
뜨겁게 잘 튀겨져 나왔다.
오꼬노미야끼이다.
적당히 먹기 좋은 양이다.
맥주는 당연히 더 시켜 먹고
안주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어서 자꾸 시키게 된다.
자꾸 주문을 하게 만드는 양과 가격이다.
간단하게 한잔을 하고 싶으면 또 방문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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