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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강아지도 가는 삼성동 수제버거집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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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유리가 깨져서 수리하고 일주일이 지나 틴팅을 한 날이었다.

쌩돈이 깨지고 날씨도 기분도 꿀꿀한 주말 오후..

기분 전환 할 겸 9호선 삼성중앙역 근처에 있는 패티 버거에 방문했다. 

수제 버거라면 참을 수 없다.

역시 우울할 때는 먹는 게 최고다.

 

메뉴가 간단해서 좋다.

고민할 것이 없다.

 

게다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했다.

아인슈타인과 함께 나오니 좋다.

아인슈타인도 패티를 좋아한다.

 

시원하게 버드와이저 맥주도 주문했다.

맥주와 먹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버거는 당연히 맛있다.

그런데 요새 버거 패티는 납작하게 굽는 게 유행인가?

 

아인슈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하니 좋다.

집 근처에도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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