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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왜 음식점 이름이 강다람쥐일까?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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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대교와 팔당대교 사이의 경강로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들이 있어 주말에 드라이브 겸 방문하기 좋다.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봄, 가을에 가면 딱이다.

 

이번에는 강마을다람쥐 덕소점에 가보았다.

주말 점심때라 대기가 좀 있었다.

 

강다람쥐는 도토리 음식 전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나 보다.

그래도 대기할 공간도 있고 음식점 앞에 정원도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우선 도토리 소불고기 전쌈 2인 세트와 도토리 전병, 도토리 물국수를 추가로 주문했다.

토토리 소불고기 전쌈 2인 세트에는 철판 소불고기와 도토리 전 샐러드

그리고 도토리 비빔 막국수와 도토리 간장 비빔밥 중 택 1이 가능하다.

세트는 후식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또는 오늘의 차 선택이 가능하다.

철판 소불고기

 

도토리 전 샐러드

 

도토리 비빔 막국수

 

도토리 전병

 

도토리 물국수

 

음식이 하나하나 정갈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후식으로 아메리카노를 받고 건물 2층으로 올라가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배부르지만 과하지는 않은 듯한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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