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지인분이 고심끝에 면세점에서 선택한 위스키 '글렌모렌지'입니다.
글렌모렌지 사는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ouis Vuitton Moët Hennessy)의 자회사입니다.
모에 헤네시 루이비통(LVMH) 그룹은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그룹으로, 루이비통, 디올, 셀린느 등의 패션 브랜드와 모에 샹동, 돔 페리뇽 등의 와인 브랜드, 겔랑 등의 향수 브랜드 등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글렌모렌지 사는 LVMH 그룹의 일원으로, 럭셔리 위스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글렌모렌지 어코드 (GLENMORANGIE THE ACCORD)는?
1843년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증류되었습니다.
1843년은 글렌모렌지 증류소가 설립된 해로, 이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고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180년 동안 숙성을 위해 최고의 캐스크만을 신중하게 선택하여 가장 맛있는 위스키를 만드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테인의 16명의 남자들이 만든 제품입니다.
테인은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소 중 하나로, 16명의 남자들이 모여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이랜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하이랜드는 스코틀랜드의 지역 중 하나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하이랜드에서 생산된 보리맥아를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는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보리맥아를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는 여러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보리맥아를 섞어 만든 블렌디드 위스키와 구분됩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는 증류소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숙성 기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대표적인 싱글 몰트 위스키로는 글렌피딕, 맥캘란, 발베니 등이 있습니다.
과일향의 부드러움을 위한 버번 캐스크와 풍부한 향과 향신료 맛을 위한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의 결합입니다.
위스키는 숙성 과정에서 다양한 종류의 캐스크를 사용하여 맛과 향을 조절합니다. 버번 캐스크는 미국산 버번 위스키를 숙성시킨 캐스크로, 과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는 스페인산 올로로소 셰리 와인을 숙성시킨 캐스크로, 풍부한 향과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 두 가지 캐스크를 결합하여 과일향의 부드러움과 풍부함과 스파이시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위스키를 만듭니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증류기에서 증류되어 부드럽고 과일향이 나는 특징을 위해 미국산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되며, 선택된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단맛과 스파이시한 맛을 위해 숙성됩니다. 이후 이러한 캐스크들을 함께 결합하여 풍부하고 정교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만들어 여행자들의 기쁨을 위해 독점적으로 제공합니다. (면세점 전용 상품이라고 합니다.)
이 위스키의 풍부한 향은 건포도, 밀크 초콜릿, 토피, 오렌지 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후에는 바닐라, 부드러운 향신료, 버터스카치가 빛을 발합니다. 맛은 대추, 설탕에 절인 자두, 크림이 들어간 카푸치노 맛이 나며, 마지막에는 은은한 향신료로 마무리됩니다.
처음에는 시음으로 시작을 했지만
6시간 동안 3명이
1L의 70% 이상을
니트로 마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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