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버거 포레스트 버거 헬스키친버거 스낵 후기

어제 다녀온 고든램지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사람들 길 줄~게 서서 기다렸던 바로 그 버거

왜 거기서 안먹고.. 한국 잠실에서 먹어요 ㅎㅎㅎㅎㅎㅎ

요즘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3만원짜리 버거 뭐 비싼 느낌은 없네요 ^^;

햄버거라 생각하면 비싸고 요리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

 

 

우리는 스낵으로 트러플 맥앤치즈 크로켓

그리고 하나씩 먹어보자 싶어

포레스트버거, 헬스키친버거 이렇게 주문

1966버거는 궁금했으나 저거 먹으면.. 3만원짜리 버거는 버거로 안느껴질 것 같아..ㅎㅎㅎ

저렴한 것부터 하나씩 먹어보세

 

 

 

뭔가.. 휘황찬란한 조명의 라스베이거스가 생각나는 인테리어

라스베이거스 매장도 이렇게 생겼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비록 밖에서 지나가며 보았지만

화려해화려해 정신사납도다

 

 

버거를 자를 칼을 준비해주시고

우리는 버드와이저 하나씩 주문 ㅎㅎ

 

 

미리 주문한 마카로니 크로캣이 나옵니다.

트러플 향도 나고 맛이 좋긴했는데

ㅎㅎㅎㅎㅎㅎ 아 요즘 트러플 너무 여기저기써서 이제 좀 지겹다 ^^;;; 개취....

 

 

 

이것은 헬스키친버거

안에 살짝 매콤한 절인토마토?같은게 들어있고 아보카도가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치즈!

 

 

 

이것은 포레스트 버거

루꼴라와 패티에 치즈, 계란이 올라간 버거

루꼴라가 옆으로 삐져나와서 포레스트일까?라고 살짝 생각함...ㅎㅎ

 

 

반반 나눠서 반씩 먹기 ㅎㅎ

왼쪽이 헬스키친버거, 오른쪽이 포레스트

고기는 기본 M으로 먹었습니다. 

 

아인슈타인 파파랑 둘다 헬스키친이 훨 맛잇다고..

포레스트는 계란이 올라가서 저는 좀 느끼했어요 ^^;

먹다가 너무 배불러서 .. 아인슈타인 마마는 3/4개 먹고 포기 

여자 혼자 다 먹기엔 버거가 좀 큰 것 같았어요. 

성인 남자한테 한개가 적당한 양인 것 같아요.

 

 

나오는 길에 찍은 사진

오... 헬스키친을 많이 먹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안쪽이 안보이는데 원형안에 이렇게 테이블이 또 있었어요.

이런 자리는 예약해야지 가능하고

오늘 앉았던 자리도 아침에 예약했던거

예약안하면 중간 캐주얼한 테이블에 착석하는 것 같습니다.

 

 

 

 

 

맛있었다. 고든램지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먹어봐야할 버거라는 생각이!

M굽기의 고기패티가 맛이 꽤나 좋은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