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이라면 마리비스킷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광고 과자 맛본 후기

 

 

안녕하세요. 저도 땡땡이예요 ㅎㅎㅎㅎㅎ

여행을 워낙 자주 다녔던 터라

차안에서 비보 무한 주행하는 ^^; 비밀보장 들으면 웃겨서 잠이 안오거든요.

너무 소중한 비보

 

그런데 요즘 계속 미는 광고가 있더라구요?

부드러운 밀크풍미 마리비스킷

실은 광고가.. 너무 나오니까 ㅎㅎㅎㅎㅎ 듣기 거북했는데

아니..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은 너무 좋아하다보니 궁금해지더라구요.

 

아침에 출근해서 꼬로록소리 심하게 나면 민망하니까

자꾸 과자를 찾는 요즘인데 ㅋㅋㅋ

편의점에서 발견한 마리비스킷

진짜... 심봤다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에서 대충 찍은거라 사진은 지저분..

아니 패키지보고 또 빵터지고 ㅋㅋㅋ 왤케 촌스러

과자도 촌스럽게 생겼음

저.. 궁서체같은 폰트 뭡니까

 

 

뜯으면 8개쯤 들어있었나

실은.. 먹다가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라서 사진을 찍은거라 ㅋㅋㅋㅋㅋㅋ

와.. 맛을 평하자면

첫맛은 뭔가 달아.. 근데 뒤에 올라오는 치즈풍미가 

오... 편의점 과자가 이런 퀄리티가 나와? 이런 느낌

 

 

 

아 진짜 너무 촌스러움 ㅋㅋㅋㅋㅋㅋ

1874년 갬성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국 왕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신부의 이름 '마리'를 새긴 비스킷

담백하고 풍미가 좋아 차와 먹기 좋다고 알려진 마리는 대표적인 티 비스킷으로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번 먹어보세요. 

극 촌스러운 패키지안에 치즈 과자가 들어있답니다.

아주 맛있는 ^^

 

 

이후로 저는 이마트에서 대용량을 사다 집에 쟁여놓았다는 사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