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맛집! 우도물들이에서 바다를 보며 한 끼 해결~]
점심을 먹지 못하고 애매한 시간에 우도에 도착해서
우도를 한바퀴 크게 돌면서 중간에 갈만한 식당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식당들이 보였는데 그중에 한 군데를 골라서 들어갔습니다.
사장님이 해녀라고 하고 그날그날 직접 잡은 해산물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식당 뒤쪽에 전기차 주차를 하고요~
바람도 많이 불고 은근히 추운 날씨여서 빨리 들어갑니다.
바다 방향으로 밖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물회를 먹으면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제주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 먹음직 스러운 메뉴들입니다.
날씨가 춥기도 하고
아이가 전복죽을 좋아해서 전복죽을 시키고
문어전복라면이 땡겨서 시키고
보말죽이 궁금해서 시켜보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요새는 어디를 가나 키오스크네요.
심지어 우도도 ㅎㅎ
문어전복라면은..
해장하기도 좋고
시원하기도 하고
라면의 맛도 나고
그냥 아주 좋습니다.
전복죽 표면에
전복이 그냥 보이네요.
보말죽은 처음인데
고소하니 맛이 좋습니다.
가족끼리도 먹을 것 앞에서 양보는 없습니다.
올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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