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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또 방문한 르프리크
주말에는 엄두도 못낼 것 같지만 평일 일찍이 차로 방문했습니다.
건물에 주차 가능하고 1시간 주차 승인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웨이팅 걸리면.. 1시간은 매우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웨이팅 2번째로 입장하여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요.
비치되어 있는.. 메뉴판은 아니지만 르프리크가 어떤 갬성으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참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LE FREAK는 1970년대 미국 밴드인 CHIC의 대표곡입니다. 펑키한 디스코 음악으로 곡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Freak out"이라는 가사처럼 놀랄만큼 맛있는 음식을 만들자'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안에 CD모양으로 음식사진이나 메뉴개발을 어떻게 했는지 르프리크만의 철학이 담겨있었어요.
이런 메세지 굿!
먼저 주문한 미트볼
좀.. 탄거 아닌가 싶은데 ㅎㅎㅎㅎㅎ 아니겠죠?
미트볼인데 감자가 같이 들어가져 있어요.
그리고 시그니쳐 메뉴인 치킨버거
버거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배가 부르는 빅버거입니다.
처음 먹어본 아인슈타인 파파도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어요~
맛있는 버거집 탐방을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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