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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일상

에반게리온 캐릭터가 보여주는 인생을 바꿀 기적의 7가지 물질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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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를 읽다 보니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라는 책을 추천했다.

그리고 마침 밀리의 서재에 있었다.

그래서 읽어보았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가바사와 시온이라는 분이 써서 딱딱한 뇌과학 책인 줄 알았는데

뇌 내 물질 7가지를 에반게리온 캐릭터로 빗대어 설명한 것이 흥미로웠다.

 

신경물질의 기초적인 작용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알려줘서

뇌의 구조와 기능을 신경전달물질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즉각적인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노하우를 익히도록 구성했다.

 

잘 활용하면 업무능력 향상,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딱 필요한 것이다!

 

사진:  Unsplash 의 Shawn Day


 

그럼 먼저 7가지 뇌 내 물질을 알아봐야겠다.

 

1. 노르아드레날린 = (침울한) 신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주인공은 이카리 신지는 처음 에바에 탑승해 사도라는 적과 싸워야 하는 위기상황에서

공포에 떨고 도망치려고 한다.

이럴 때 분비되는 것이 노르아드레날린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은 투쟁-도피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노르아드레날린이 지나치게 오랫동안 분비되면 우울증에 빠진다.

신지는 점점 자신의 무력함을 자책하며 답답하고 침울해한다.

딱 노르아드레날린이다.

 

 

2. 도파민 = (발랄한) 아스카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발랄한 소녀이다.

자신감 없고 어두운 신지와는 완전 반대다.

 

도파민은 동기부여의 원천이다.

도파민은 더 높은 목표, 더 힘든 목표를 세울 때 분비된다.

아스카는 역경에 의연하게 맞서며 언제나 의욕적이다.

딱 도파민을 상징하는 캐릭터다.

사진:  Unsplash 의 Ryan Yao

 

 

3. 세로토닌 = (차분한) 레이

 

레이는 차분하고 말수가 적다.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고 사도와 싸우면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는다.

 

세로토닌이 적당히 분비되면 승려가 좌선을 하고 있을 때처럼 마음이 차분해진다.

격렬한 감정을 조절해 줘서 이성과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

레이는 세로토닌이 과잉분비되어 있을지도?ㅋㅋ

 

 

4. 아드레날린 = (여전사) 미사토

 

NERV 작전부장인 가츠라기 미사토는 사도와 싸울 때 대담하고 공격적인 작전을 세우며

언제나 에너지가 넘친다.

 

아드레날린은 투쟁호르몬이다.

싸움을 앞두거나 싸우고 있을 때 분비된다.

미사토의 여전사같은 모습이 딱 아드레날린 느낌이다.

 

 

5. 아세틸콜린 = (집중하는) 리츠코

 

에반게리온 개발책임자인 과학자 아카기 리츠코는 이지적이고 현실적이다.

 

발상력과 집중력을 담당하는 뇌 내 물질이 아세틸콜린이다.

또한 온몸의 장기를 진정시키는 부교감신경의 전달물질이기도 하다.

독자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성적으로 일에 집중하는 리츠코는 아세틸콜린과 닮았다.

전투적인 미사토를 진정시키는 것도? ㅋㅋ

 

 

6. 엔도르핀 = (자신감 넘치는) 카오루

 

최후의 사도 카오루는 압도적인 강인함과 자신감이 넘친다.

승려가 고행 끝에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분비되는 것이 엔도르핀이다.

초월적인 카오루에게는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있을 지도.

 

 

7. 멜라토닌 = (조는) 토지

 

멜라토닌은 수면물질이다.

멜리토닌 농도가 올라가면 졸음이 오고 잠이 든다.

수업시간에 졸고 있는 신지의 같은 반 친구인 토지를 연상할 수 있겠다.

 

 


 

앞으로 좀 더 이 물질들에 대해 공부하고 써먹어봐야겠다.

사진:  Unsplash 의 D k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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