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춘천에 위치한 책과인쇄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TV, 모니터, 스마트폰이 일상이라 인쇄 기술과 출판문화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책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 생각되어, 오늘 그 경험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 책과인쇄박물관, 어디에 있을까?
박물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유정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책의 역사와 인쇄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예요.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차분하게 활자의 역사와 인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

관람료는 약간 비싼느낌도 들었지만 아깝지는 않았어요.
일반 7,000원, 학생 6,000원, 아동 5,000원, 장애, 경로 5,000원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에요.

🏛️ 박물관 내부, 어떤 모습일까?
박물관 내부는 크게 인쇄 전시실과 책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어요.
1층: 인쇄의 역사
1층에서는 활판인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수많은 활자와 오래된 인쇄기들을 보니 과거 책 만들기가 얼마나 정교한 작업이었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층: 고서의 세계
2층에는 '훈민정음', '천자문' 등 귀중한 고서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책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3층: 근현대 문학의 향연
3층에서는 근현대 문학 작품들과 작가들에 대한 소개를 만날 수 있었어요.
김유정, 김소월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 인상 깊었던 점
책과 글자가 단순히 디지털 화면에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공들여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흥미로운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인쇄술이 발전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 마치며
춘천 하면 흔히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같은 것들을 먼저 떠올리지만,
책과인쇄박물관도 정말 추천할 만한 장소였습니다.
책의 역사와 가치를 느끼며, 잠시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 아날로그의 감성에 푹 빠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조용히 책과 인쇄의 역사 속으로 빠져보고 싶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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