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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슬슬 추워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맥주가 땡길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냥 맥주만 마시는게 질릴 때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집에 남아있던 고량주와 섞어보았습니다.
고량주는 잘 손이 안가서 그냥 냉장고에 있었는데
맥주랑 궁합이 의외로 잘 맞네요!
검색을 해보니 6:1 비율이 황금 비율이라고 하는데..
이거는 그냥 본인이 찾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고량주가 좀 더 들어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맥주가 많으면 좀 밋밋한 느낌이에요.
오늘의 음식은 떡볶이입니다.
치킨은 배달을 시켰는데 늦게 왔네요.
그리고 맥주는 테라입니다.
463ml / 4.6% 입니다.
(갑자기 테슬라가 마시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남아있던 연태스페셜입니다.
500ml / 35% 입니다.
연태스페셜 홈페이지에 연맥 비율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소맥 비율로 하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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