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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처음처럼 잘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2021년 어느 날
집에서 소주를 한명당 한 병씩 조금(?)만 마시려고
편의점에 소주를 사러 갔는데 리뉴얼한 처음처럼 페트가 보였습니다.
투명하고 용량도 다양하고 페트 디자인이 깔끔했습니다.
다른 소주 브랜드에는 없는 세이프티 실도 있었습니다.
홈술족을 겨냥했다고 하는데 취저입니다.
2022년 어느날
상온에 놓여있던 소주를 빨리 시원하게 만드려고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좀 늦게 꺼낸 소주가..
세상에나..
얼었습니다.
슬러시처럼..
페트병이니깐 병을 눌러주면 위와 같이 잘 나옵니다.
그냥 적당히 녹여서 마셔도 좋고..
소맥으로도 좋습니다.
아주 시원하네요!
색깔도 예쁘네요.
맥앤치즈와 육포와도 궁합이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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