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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에 용산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음식점을 찾다가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더백푸드트럭 2호점 더백테라스로 가보았습니다.
발레파킹을 하고 건물 3층에 있는 더백테라스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엘레베이터가 없고 계단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엄청 더운데 아인슈타인이 있는 개모차를 들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정책이 바뀌어서 반려동물 동반으로 실내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테라스에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밖은 엄청 덥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박에서 먹는 것은 무리..
그냥 수제버거, 감자튀김, 콜라를 포장해서 차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수제버거 맛은 합격입니다.
아이도 지금까지 먹어본 햄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실내에서 아인슈타인과 함께 먹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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