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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에 삼성역 근처에 있는 오성식당에 방문하였습니다.
오성식당은 매운 등갈비찜과 곤드레나물밥만 집중하여 만드는 곳입니다.
일반 갈비보다 훨씬 부드럽고 소량만 생산되는 등갈비는 최상급 한돈 생고기만을 사용하며
곤드레나물밥은 국내산 강원도 곤드레나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니 일행이 먼저 세트메뉴로 주문을 완료하였습니다.
세트메뉴는 등갈비찜, 곤드레밥, 메밀전, 계란찜이 나옵니다.
매운맛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보통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사리도 추가할 수 있는데 버섯을 추가하였습니다.
타이머를 주는데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가만히 끓여주고
타이머가 울리면 직원분이 먹기 좋게 해 주십니다.
등갈비찜을 반쯤 먹고 반찬으로 나온 콩나물을 넣어서 먹어도 좋습니다.
매콤한 등갈비찜과 잘 어울리는 곤드레나물밥입니다.
곤드레나물밥을 국물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메밀전은 피자모양으로 잘라서 등갈비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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