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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바다를 즐기지 못했다는 뭔가 아쉬운 마음에
커피를 마실 곳을 찾다가 방문한 오션뷰 베이커리 카페 미음입니다.
이번에는 실버푸들 아인슈타인을 데려가지 못했지만
카페 미음은 야외 테라스에는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넓은 잔디에서 아인슈타인이 뛰어노는 모습이 보고 싶었습니다.
야외에도 곳곳에 좌석이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1층에는 다양한 빵들이 즐비합니다.
왜 이런데 오면 다 먹어보고 싶을까요?
음료는 아메리카노가 7,300원으로 가격대가 있네요.
자리값 이겠지요.
2층, 3층, 옥상 테라스까지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주문한 빵과 음료입니다.
다 맛있네요.
배부른데 다 먹음..
여기서 한 끼를 먹게 되네요 ㅎㅎㅎ
당근 뷰도 맛집입니다.
먹고 쉬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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