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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일상

성수동 전시, 케이채 사진전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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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나들이 코스 찾고 계신다면, 이번엔 전시 한 번 어떠세요?
입장료 0원으로 감성과 영감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 케이채의 개인전, ‘WANDERGRAPHY(완더그래피)’예요.

 


전시 정보

  • 전시명: 케이채 사진전 WANDERGRAPHY (완더그래피)
  • 기간: 2025.9.12 ~ 10.26 (휴무일 없음)
  • 장소: 프로젝트렌트 올드타운 (성수동 성수이로3길 18-1)
  • 운영시간:
    월~목 13:00~20:00 / 금~일 11:00~21:00
  • 입장료: 무료
  • 특징: 작가 본인이 직접 도슨트를 진행 (매일 일정 시간)

 


전시 소개

작가 케이채는 “사진은 기록이 아니라 표현”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세계 98개국을 여행하며 ‘사람과 자연, 그 사이의 감정’을 사진에 담았어요.
이번 전시는 2022년 이후 다시 시작된 그의 여정을 중심으로,
빙하의 차가운 숨결부터 티베트의 고요함, 중남미의 생동감까지—
세상의 빛과 공기를 작가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지구의 기억’을 보여줍니다.

특히, 사진 속에는 우연히 스친 장면이지만 묘하게 운명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요.
그의 말처럼, “즉흥성과 우연의 미학”이 전시 전반을 지배합니다.

 


전시 공간 & 감상 포인트

  • ① 작가와의 대화
    매일 열리는 도슨트 시간에는 케이채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해줍니다.
    사진에 담긴 의도나 여행 중 에피소드까지 직접 들을 수 있어요.
  • ② 공간의 매력
    전시 공간인 프로젝트렌트 올드타운은 오래된 건물 특유의 질감이 남아 있습니다.
    자연광과 사진의 색이 어우러져, 작품에 몰입하기 딱 좋습니다.
  • ③ 실제로 보는 감동
    SNS에서 보던 이미지보다 훨씬 깊이 있는 색감과 질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한 장 한 장이 여행의 한 순간처럼 마음에 남습니다.

 


관람 후기

사진마다 고요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작가가 본 세상은 넓고, 동시에 아주 섬세해요.
특히 풍경의 컬러감이 강렬해서, 여행 가방을 당장 싸고 싶어질 정도예요.

무료 전시지만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게다가 내부에서는 전시 연계 굿즈도 판매 중이라,
사진 엽서나 포스터를 기념으로 가져가고 싶을지도 몰라요.

 


성수동 나들이 추천 코스

전시 감상 후엔 근처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성수의 감성적인 거리와 전시의 여운이 어우러져 하루가 특별해집니다.

 


마무리

이번 케이채 사진전 ‘WANDERGRAPHY’는 단순한 여행 기록이 아니라,
‘방랑하는 인간의 시선으로 본 지구의 초상화’ 같습니다.
조용히 사진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참고로, 케이채 작가는 『돈과 나와 일』이라는 책에도 에세이를 썼다고 해요.
전시가 끝난 뒤에도 그의 생각을 글로 이어서 만나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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