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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타래퀸 대치점, 실타래처럼 녹아드는 애플망고 타래빙수 리뷰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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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기운이 남아있는 주말, 타래퀸 대치점에 다녀왔습니다.
‘실타래 빙수’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유명한 만큼, 그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궁금했어요.

 


공간과 분위기

대치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은은한 조명, 그리고 통창 구조로 개방감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커플이나 친구끼리 담소 나누기 좋더군요.
한마디로 “프리미엄 빙수를 위한 공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애플망고 타래빙수, 그 첫인상

빙수가 등장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탄성이 나왔습니다.
하얗게 얇게 감긴 실타래 모양의 얼음 위에 큼직한 망고 조각들이 예쁘게 놓여 있었거든요.
그 위로 찹쌀떡이 곁들여져 있어 보기에도 풍성했습니다.

시리얼은 별도 그릇에 담겨져서 나왔어요.

 

얼음을 한입 먹자마자, 일반 얼음 빙수와는 전혀 다른 질감이 느껴졌어요.
우유로 만든 얼음이라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며 고소한 향이 퍼집니다.
망고는 냉동이지만 충분히 해동되어 달콤하고 촉촉했고, 우유 얼음과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단맛이 과하지 않아 끝까지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가격과 만족도

애플망고 타래 빙수 2~3인은 15,500원, 3~4인은 18,500원 정도로,
양과 퀄리티를 고려하면 가성비 괜찮은 프리미엄 빙수입니다.

 

잘 먹는 아이와 함께 둘이서 즐기기 적당한 양이에요.


총평

  • 실타래처럼 부드럽게 녹는 신기한 식감
  • 달콤한 망고와 우유 빙수의 조화
  •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

색다른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 디저트를 찾는다면,
타래퀸 대치점의 애플망고 타래빙수는 분명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예요.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실타래 빙수’의 매력,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막 퍼먹지 말고 실타래를 들어올려서 먹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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