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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잠실 에비뉴엘 더 페어링, 와인과 미식이 만난 완벽한 저녁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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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내의 친구 가족과 함께 외식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잠실 에비뉴엘 6층에 위치한 ‘더 페어링(The Pairing)’,

이름처럼 와인과 음식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멋진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레스토랑 소개

더 페어링은 2025년 6월 오픈한 대형 레스토랑으로, 약 185평(612㎡) 규모를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1,000종이 넘는 와인을 잔 단위로 즐길 수 있다는 것!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천국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인테리어는 와인 저장고를 모티프로 한 모던한 분위기였고,
넓고 조용한 공간 덕분에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 장소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시그니처 테이스팅 코스

저희는 시그니처 테이스팅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타르트 → 스트라차텔라 → 제철 생선구이 → 카바텔리 → 메인 → 아이스크림 & 디저트 순서였어요.
메인 요리는 닭가슴살, 진갈비, 한우 채끝등심 중 선택이 가능했는데,
저는 한우 채끝등심을 선택했습니다.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스와 와인 페어링

디너 시그니처 코스는 약 8~10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요리에 맞춰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이 잔 단위로 페어링됩니다.

예를 들어:

  • 도미 카르파초 → 상큼한 화이트 와인
  • 철광어 구이 → 미네랄 향이 풍부한 샤르도네
  • 한우 채끝 스테이크 → 제나토 아마로네

와인은 소펙사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최준선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했다고 해요.
덕분에 코스의 완성도가 높고, 모든 요리와 와인의 밸런스가 훌륭했습니다.


셰프 라인업과 콜라보

셰프진은 서울 미식계에서 유명한

  • 르몽뒤뱅의 윤병준 셰프
  • 모와의 문원기 셰프
  • 사브서울의 장한이 셰프
  • 무드서울의 김정한 셰프

등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시즌마다 글로벌 와이너리와 협업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방문 시기에 따라 색다른 메뉴를 경험할 수도 있겠네요.


식사 스냅

식전 빵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코스였습니다.
와인과 함께한 식사의 순서를 살짝 소개하면 다음과 같아요.

  • 식전 빵
  • 타르트
  • 스트라차텔라
  • 제철 생선구이
  • 카바텔리
  • 한우 채끝등심
  • 아이스크림 & 디저트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해 레드 와인 3병까지,
오랜만에 와인과 함께한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이용 팁

  • 와인 잔 페어링 서비스 덕분에 1인 방문도 부담 없음
  • 예약 필수, 특히 콜라보 디너 시즌엔 조기 마감 주의
  • 디너 코스: 약 8~9만 원
  • 와인 페어링 추가 시: 약 5~6만 원

프리미엄 미식 코스로는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총평

더 페어링은 단순한 레스토랑이 아니라,
‘음식과 와인의 조화’라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분위기, 서비스, 맛 모두 완벽하게 균형 잡힌 곳.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의 저녁 식사로 강력 추천합니다.
잠실 에비뉴엘 6층 더 페어링, 기억에 남는 미식의 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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