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로니 파크 호텔 칭다오 국제공항에서 체크아웃하고
디디를 타고 칭다오 공항에서 출발하여 더 웨스틴 칭다오로 도착해서
로비에 짐을 맡기고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밤이 되어서야 다시 더 웨스틴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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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호텔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들어가니 웰컴과일이 있습니다.
손편지도 함께 놓여있었어요.
이런 거 처음 받아봐요.
물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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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디럭스 트윈룸의 모습입니다.
15만 원에 조식 2인 포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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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 널찍해서 쾌적하고
침대도 더블침대 2개라 아이랑 셋이 잘만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요!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룸서비스로 비프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편리하게 웹으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도착 예정시간이 지나도록 안 와서 결국 전화를 했네요.
좀 더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이는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배가 고팠는지 다 먹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잘 수 없어서 호텔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검색해서 술을 사러 갔다 왔어요.
깔끔하게 한잔을 했습니다.
이렇게 칭다오에서의 두 번째 밤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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