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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중국 여행

중국 칭다오 여행 더 웨스틴 칭다오 호텔 객실과 룸서비스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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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바로니 파크 호텔 칭다오 국제공항에서 체크아웃하고

디디를 타고 칭다오 공항에서 출발하여 더 웨스틴 칭다오로 도착해서

로비에 짐을 맡기고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밤이 되어서야 다시 더 웨스틴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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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고

호텔 체크인을 하고 객실로 들어가니 웰컴과일이 있습니다.

손편지도 함께 놓여있었어요.

이런 거 처음 받아봐요. 

물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웨스틴 디럭스 트윈룸의 모습입니다.

15만 원에 조식 2인 포함이었어요.

 

방도 널찍해서 쾌적하고

침대도 더블침대 2개라 아이랑 셋이 잘만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요!

 

 

 

아이가 배가 고프다고 해서 룸서비스로 비프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편리하게 웹으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도착 예정시간이 지나도록 안 와서 결국 전화를 했네요.

좀 더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이는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배가 고팠는지 다 먹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잘 수 없어서 호텔 근처에 있는 편의점을 검색해서 술을 사러 갔다 왔어요. 

깔끔하게 한잔을 했습니다.

 

이렇게 칭다오에서의 두 번째 밤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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