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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런 세차장과 구독형 서비스가 있었다면 세차장에 매주 갔을 것 같다.
(그리고 가까이 있다면..)
그곳은 바로 오토스테이 하남 포레스트 하남이다.
코스트코 하남점 가는 길에 들러도 괜찮을 것 같다.
(아니면 세차하러 가는 길에 코스트코를 들르던가?)
3개의 세차기 라인이 있다.
3번 세차기는 전고 2.7m까지 높은 차도 세차가 가능하다.
노터치 세차도 가능하다.
나는 보통 외부에 주차를 하고 있어서 브러시를 안 하면 잘 안 닦인다.
노터치를 할지, 브러시를 할지 직원에게 이야기하고 결제하면 세차가 시작된다.
물줄기 세기가 장난이 아니다.
차가 부서질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세차를 하고 물기 제거와 청소기를 돌리기 위해 바깥에 주차를 했다.
매트세척기도 있고 기본적으로 물기 제거를 위한 타월이 준비되어 있다.
내 타월을 세탁한다는 게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지..
셀프 세차는 안 한 지 오래다.
워터리스 왁스도 있다.
해서 나쁠 건 없어 보여서 갈 때마다 뿌린다.
청소기, 에어건도 사용 가능하다.
발판도 가져다가 쓸 수 있어서 차량 윗부분도 닦기가 수월하다.
시설, 서비스, 품질, 가격, 접근성 모두 다 만족스럽다.
이제는 차만 보면 생각난다.
오토스테이에 세차하러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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