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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역삼동 생양갈비, 양꼬치 전문점 김양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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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역삼동에 있는 양고기 전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양꼬치를 좋아해서 이번에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김양은 항공배송으로 신선한 6개월 미만의 어린양을 냉장 숙성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양꼬치 외에도 다양한 중식요리 메뉴도 있습니다.

돼지고기 꼬치도 개시했다고 하네요.

 

삿포로식 양고기와 중화식 양고기를 다 맛볼 수 있게 한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는 이자카야 느낌도 나면서

일반적인 양꼬치 집 테이블이 있습니다.

 

김양에 왔으니 항공냉장배송된 갈비살과 어깨살이 나오는 특수부위로 시작합니다.

냉장 상태라 적당히 익혀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미디엄으로 먹어보는 양고기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숙주나물, 꽈리고추, 버섯, 파, 양파, 가지 등 야채도 잘 어울립니다.

야채랑 소스와 싸 먹으라고 또띠아도 나옵니다.

 

순식간에 양고기가 사라지고

다음은 양꼬치로 넘어갑니다.

항공냉동배송된 어깨살, 갈비살, 목심살, 등심살 등 양꼬치를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특이하게 양꼬치에 발라서 먹으라고 소스통을 주네요.

다양한 소스가 있으니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되겠습니다.

아이는 소스를 발라먹는 거를 더 좋아하네요.

 

저기 보이는 꼬치통이 꽉찰정도로 먹고 서야 마무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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