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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에너지 소비가 되지 않으면 미쳐 날뛴다.
우리집 강아지는 특히 밤에... 그리고 우리 식사중일때 더 흥분 ^^;
온 집안을 들쥐처럼 흥분해서 뛰어다니고 쇼파를 오르락내리락
무엇이든 물고뜯고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
두번째, 강아지가 밥을 잘 안먹는다.
강아지도 운동을 해야 허기지고 밥을 찾는다.
우리 강아지는 오전 3키로미터, 낮 배변산책 15분이상, 저녁 아들 학원마중 왕복 20분 정도
바빠서 낮 배변산책이 빠지더라도 아침 3키로, 저녁 학원 마중은 꼭 함께한다.
세번째, 집에서 강아지 똥,오줌 냄새가 심각하게 난다.
배변훈련이 되어 배변판에서만 누지만... 하루에 외출 3번하면 집 배변량이 확실히 줄어든다.
그래서 보통 잠깐잠깐 15분씩 3번 주위를 산책시키는 것을 추천하는 것 같다.
네번째, 내 몸이 먹은만큼 살이 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을 꼭 해야하는 강력한 이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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