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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파파

그동안 푸들 강아지 사료, 용품, 간식 구매 히스토리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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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인슈타인이 왔을 때는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때였다.

그때는 로얄캐닌 사료를 물에 불려서 줬다.

허겁지겁 순식간에 먹어치우던 그 모습은 잊히지가 않는다. 

(진짜 눈깜짝할사이에 사라짐..)

처음에는 로얄캐닌 사료로 미니 스타터 마더 앤 베이비독을 먹였고

그다음에 미니 인도어 퍼피를 줬는데 사료를 잘 안 먹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코스트코 사료로 스몰 독을 급여했다.

이것도 잘 안 먹는다.

처음에만 새로운 사료에 관심을 가지는 듯하다가 안 먹는다.

(진짜 배고플 때만 가끔 먹는 것 같다..)

 

간식의 맛을 알고 난 다음 일지도 모르겠다.

이게 좋은 건 아닌 것 같지만

결국 아인슈타인을 위해 많은 간식을 구매했다.

 

인터넷, 다이소, 이마트 몰리스, 스타필드 몰리스, 애견 박람회 등에서 간식이 괜찮아 보이면 구매를 해서

수납장 한쪽에 잔뜩 쌓여있다. (뭐.. 순식간에 사라진다..)


처음 3월에 강아지 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어디서 살까 고민하다가 직접 물건을 보기 위해서

집 근처에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대치점으로 가보았다.

꽤 많은 물품이 구비되어 있고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서

밤늦게 가도 필요한 것을 구경하고 구매가 가능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직원분이 있었는데 처음이라 강아지에 대해 잘 몰라서 고민하고 있으니까

친절하게 강아지 키우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서 조언을 듣고 초반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구매했었다.

켄넬, 리드줄, 방석, 몇몇 장난감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간식을 사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가끔씩 장강고에 간식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서 둘러보다가 

추억의 견빵을 선택했는데 가성비가 좋고 무엇보다 아인슈타인이 좋아했다.

(사실 간식은 웬만하면 다 먹는..)

추억의 견빵은 앞으로 자주 사줄 듯..

(벌써 3번째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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