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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파파

강아지 주의 음식, 치명적인 음식 종류 숙지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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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우리 실버 푸들 아인슈타인에게 강아지 사료나 반려견 간식으로 나온 제품을 구매해서 먹이지만,

항상 집에서 식사를 하면 계속 옆에 와서 자기도 달라고(?) 또는 안아달라고 계속 일어서서 제 다리를 긁습니다.

 

그러면 어쩌다 가족들과 함께 구워 먹던 삼겹살을 주기도 하는데요.

안고 있는데 갑자기 접시 위의 음식을 낚아채서 도망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강아지에게 급여시 주의해야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아래 음식은 혹시 우리 반려견이 먹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음식 내용
양파 어떤 식으로 요리해도 양파의 독성은 없어지지 않는다.
양파의 강한 독성은 개나 고양이의 적혈구를 녹여 버리며, 심한 경우에는 급성 빈혈을 일으켜 죽기도 한다.
개에게 매우 독이 되는 식품으로 적혈구를 파괴시켜서 혈뇨를 누게 하고 심한 경우 빈혈로 사망하게 만든다.
초콜렛 테오브로민 성분이 중독의 원인이 되며 심장질환을 일으키고 치명적일 수도 있다.
섭취 시 지나치게 활동적이거나 흥분상태를 보이기도 하고, 다른 음식은 먹지도 않아도 구토를 자주 하게 되고 노란색의 점액질을 토해낸다.
우유 우유에는 모유에는 없는 유당이 함유되어 있으나, 강아지는 선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다.
어린 강아지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설사는 2차 감염원이 되기도 하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급여를 삼가해야 한다.
생선 등푸른 생선에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어린강아지는 DHA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소화가 되지 않고 바로 배설된다.
그리고 생선가시는 소화되지 않고 소화기관에 상처나 염증을 유발 할 수도 있다.
기름이 많이 함유된 생선통조림은 설사와 구토를 일으키고 많은 양의 기름은 강아지에게 소화장애를 일으키므로 급여를 삼가해야 한다.
닭뼈 소화가 되었을 때 뼈가 날카롭게 분해되면서 소화기관에 상처를 내어 염증이나 혈변, 심한 경우에는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찔리기 쉬우므로 절대 급여해서는 안된다.
마른 오징어 개들은 음식을 씹지 않고 바로 소화기관으로 넘기므로 오징어나 쥐포 등을 먹으면 입과 식도, 위까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지 않는다.
채소류의 과잉섭취 어느 정도의 채소류의 섭취는 섬유질이 있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되지만, 많은 양의 채소류는 공급과잉이 되며 체외로 배출되므로 적당량을 준다.
새우 소화 불량에 의한 구토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향신료 위를 강하게 자극하여 위염이 되기도 한다
햄과 소시지 염분이 많아 해가 되기도 한다.
짠음식 강아지는 땀샘이 적어 땀으로 배출이 안 된다.
문어, 오징어류 저단백이며 소화가 잘 안된다.
꽁치, 정어리 등 지방이 많은 어류는 알레르기 및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자, 사탕 등 당분은 충치의 원인, 설사의 원인,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계란 흰자위 설사의 원인이 된다.
과다하면 변비를 일으킨다.
포도 우발적 포도 섭취로 콩팥 손상으로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주위를 요한다.

 

이외에도 마늘, 아보카도, 마카다미아 등도 반려견이 섭취할 경우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시던 카페인이나 알코올 음료도 실수로 반려견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나열하다 보니 정말 조심해야 할 음식들이 많네요.

그래도 숙지하시고 반려견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오늘도 소중한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라이카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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