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방문한 스톤크릭
오크밸리 근처 정말 유명한 카페이죠!!!
반려동물과 이용 가능한 카페예요.
실내는 안되고 건물 루프탑과 마당 가능!
(비록 저는 강아지를 맡기고 여행갔지만유.........ㅎㅎㅎ)
주차하고 바로 입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위 경관을 잘 살려 건축된 카페예요.
입구가 정말 멋있지 않나요?
여기 엄마도 데려가고 싶당~ ㅎㅎ
정말 유명한건 이 전경때문!!1
하지만 먼저 말하고 싶은건.. 꼭 카페 주문 먼저하고 구경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서 그런지... 구경하고 커피 주문하려니까 엄청 오래 대기했어요 ^^;;; 하하
와! 정말 멋있죠?
아인슈타인 파파랑 형아는 스키타고
저 혼자 들른 카페~
날이 안추워서 얼음이 자꾸 녹아 깨지는게 맘이 아팠어요 ㅠㅠ
이 전경을 더이상 못보게 되는거 아닐까!
저 의자에, 돌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더군요 ㅎㅎ
혼자가서.. 배경만 찍었다는 썰
그러나 혼자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여야하죠? 혼자도 충분히 즐거운데
야외에는 난로도 있고 텐트안에 전기 히터도 있었어요.
실내에는 자리가 없어서 여기라도 선점하면 나쁘지 않음..ㅎㅎ
뭐 겨울은 원래 추우니까요!
베이커리나 이런건 별로 없엇어요.
그런데 저는 한끼도 안먹었어서 크로아상 한개 사먹음 ㅎㅎㅎ
크로아상 맛있었어요.
저 네모안에가 시그니처 메뉴같아요.
주문하고 음료나오기까지 20-30분 ㅠㅠ 이정도면 정말 핫플맞죠?
야외도 그렇게 춥진 않았지만~~
난로가 부실해 ㅎㅎㅎ
직원들이 너무 바쁜지 이것까지 관리를 못해줌
커피가 너무 오래걸려서 크로아상만 막 뜯어먹움 ㅎㅎㅎ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커피 맛도 좋았습니다.
저 커피맛 굉장히 까다로운 1인인데... 괜찮았음
난로안에서 커피마시니 뜨뜻하니 아주 좋았는데
다들 금바 가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사진을 찍기위해 스키장에서 남편이랑 아들 데리고 다시 방문...ㅋㅋ
아주 멋지구리 하게 사진이 나옵니다 ㅎㅎㅎ
너무 멋있어서 영상으로도 찍어왔어요.
꼭 한번은 들러보길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지구 온난화 오면 날씨 더워져서 이 얼음을 언제까지 볼지 모르니 빨리 다녀와요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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