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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가본 울산 언양기와집불고기]
울산에 출장을 갔다가 점심에
울산 맛집이라고 하여 언양기와집불고기로 갔습니다.
평일 11시 30분 정도에 갔는데 다행히 주차는 바로 가능했습니다.
뭔가 낯익은 모습이어서 떠올려보니 6년 전쯤에 왔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100년이 넘은 옛날 기와집을 그대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양기와집불고기는 최상급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등심, 낙엽살 등은 알겠지만 불고기는 차이를 느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오픈은 11시부터인데
키오스크로 대기 등록을 해야 합니다.
벌써 6팀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5~10분 정도 기다리다가 차례가 되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육회와 언양불고기를 시켰습니다.
육회가 맛있습니다.
언양불고기는 다 구워서 나옵니다.
후식으로는 비빔막국수와 된장찌개를 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식혜를 마시고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입니다.
그냥 울산 근처에 가면 한번 찍고 가야 하는 곳인 느낌입니다.
다 먹고 밖에 나오니 차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고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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