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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코로나에 온 가족이 돌아가며 앓고 일어났는데
심지어 여름에는 미국에서 3주동안 마스크도 쓰다벗다하며 지냈는데도 무사히 지나갔는데
지난 주말부터 콜록콜록대던 아들..
혹시나하고 화요일에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보니 두줄이 나왔습니다.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두가지가 있는데
집에서 보건소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신속항원검사 받으러 근처 병원에 방문했어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경우
PCR검사 없이 코로나 판정됩니다.
문자 캡쳐 혹은 병원에서는 코로나 진단서를 써줘서 학교에 제출하면 되어요.
병원에서 보니 증상이 없는데 신속항원검사 할 경우 5만원, PCR 검사할 경우 12만원
이는 미국에서 국내 들어올때 하던 검사료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출국할 때, 서류를 필요로 하는 나라의 경우
신속항원검사 혹은 PCR 검사를 하면 됩니다.
이것은 나라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자가진단키트로 2줄이 나와서 방문한 경우
나라에서 지원이 되어서 5천원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보건소로 가면 무료!
3월이랑 다르게 변한건
그때는 코로나 지원금도 나오고 병원 약도 무료 제공이었는데
이제는 코로나여도 약값은 보험자부담 외에 몇천원의 약값을 지출하게 되었네요.
이제 위드코로나 라는게 실감나는 ^^
응급상활시, 의료상담센터 응급콜 119 전화 후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000입니다."라고 하면 코로나 전담 구급차가 출동한다고 합니다~
생활지원비는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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