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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학동역 우정양곱창, 여기서도 메뉴 다 먹어봄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5.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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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새로운 곱창집을 찾다 보니 학동역까지 가서 먹었어요.

자리는 금방 나서 앉을 수 있었어요.

 

깔끔하게 세팅을 먼저 해주네요.

 

메뉴판을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ㅎㅎㅎㅎㅎ

남자 2명이라 우선 모듬한판 중으로 주문했습니다.

 

술은 깔끔하게 소주로 주문했어요.

 

계란찜이 나오네요.

배고파서 마구 퍼먹었어요.

 

드디어 모듬한판이 등장했습니다.

양이 적을까 봐 살짝 걱정이 들었어요.

 

먹기 좋게 잘라주시네요.

자르고 나니까 은근히 많아 보입니다.

신선한 느낌의 깔끔한 맛이에요.

 

곱창을 더 시키려다가 한우 된장밥을 주문했어요.

간도 적당하니 술안주로 딱이네요.

 

 

2차를 갈까 하다가

그냥 여기서 마무리를 하기로 합니다.

마지막으로 특양밥을 주문했어요.

어쩌다 보니 웬만한 메뉴는 다 주문해서 먹었네요. ㅎㅎㅎ

 

 

마무리

비싸긴 한데 깔끔한 곱창 느낌을 원한다면 가볼 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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