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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일상

앵무새 카페 버드리 하남점, 앵무 인생 첫 윙컷, 발톱깎기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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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 발톱이 너무 길어서 앵무가 어깨에 앉으면 옷이 구멍이 날 것 같습니다.

직접 발톱을 깎고는 싶었지만 피를 볼 수도 있어서..

결국 발톱을 깎아주는 가까우면서 가격 부담이 적은 앵무새 카페 버드리 하남점을 가보았습니다.

주차 공간은 넓은 편이어서 차를 가져가는데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앵무새 카페 버드리는 다양한 앵무새를 손에 올리면서 체험해 볼 수도 있고 분양도 가능한 곳입니다.

앵무새 용품도 구매할 수 있고 호텔링도 할 수 있어요.

 

앵무새를 직접 만지고 다루는 곳인 만큼 에티켓도 지켜줘야겠죠.

 

1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입장료는 7,000원입니다.

 

우선 앵무새 카페에 간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발톱도 손질하고 어떨결에 윙 트리밍도 했어요.

확실히 잘 날아다니지 못하네요.

그렇다고 앵무가 의기소침해하지는 않았어요.

 

이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귀여운 앵무새를 테이블 위에 놓아주셨어요.

 

비슷한 앵무새라 서로 친구를 할 줄 알았더니..

앵무들이 서로 전혀 그럴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간 김에 앵무새 간식이랑 장난감도 좀 구매를 했어요.

직접 보고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이곳에는 엄청 커다란 앵무새도 있어요!

 

 

마무리

어린 자녀가 있다면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앵무새 분양에 관심이 있으면 먼저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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