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앵무 발톱이 너무 길어서 앵무가 어깨에 앉으면 옷이 구멍이 날 것 같습니다.
직접 발톱을 깎고는 싶었지만 피를 볼 수도 있어서..
결국 발톱을 깎아주는 가까우면서 가격 부담이 적은 앵무새 카페 버드리 하남점을 가보았습니다.
주차 공간은 넓은 편이어서 차를 가져가는데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앵무새 카페 버드리는 다양한 앵무새를 손에 올리면서 체험해 볼 수도 있고 분양도 가능한 곳입니다.
앵무새 용품도 구매할 수 있고 호텔링도 할 수 있어요.
앵무새를 직접 만지고 다루는 곳인 만큼 에티켓도 지켜줘야겠죠.
1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카페 입장료는 7,000원입니다.
우선 앵무새 카페에 간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발톱도 손질하고 어떨결에 윙 트리밍도 했어요.
확실히 잘 날아다니지 못하네요.
그렇다고 앵무가 의기소침해하지는 않았어요.
이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귀여운 앵무새를 테이블 위에 놓아주셨어요.
비슷한 앵무새라 서로 친구를 할 줄 알았더니..
앵무들이 서로 전혀 그럴 생각은 없어 보였습니다.
간 김에 앵무새 간식이랑 장난감도 좀 구매를 했어요.
직접 보고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이곳에는 엄청 커다란 앵무새도 있어요!
마무리
어린 자녀가 있다면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앵무새 분양에 관심이 있으면 먼저 체험해 보세요!
반응형
'파파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랑 서울장미축제,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음 (0) | 2025.06.05 |
---|---|
노원 서울생활사박물관, 추억이 새록새록 (5) | 2025.06.04 |
앵무새를 새장 밖에 꺼내놓으면 생기는 일 (0) | 2025.05.27 |
의왕 백운호수 그린플래그커피에서 여유로운 주말 (1) | 2025.05.19 |
2025년 초여름 기대되는 시리즈 영화 3편 (0) | 2025.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