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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 끼를 위해 성수역 근처에 있는 원 디그리 노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원 디그리 노스는 싱가포르 현지 음식과 아시안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8시 30분 라스트 오더라고 하니 좀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원 디그리 노스 강남점도 있는데 미쉐린 가이드 빕그루망에 선정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메뉴는 온 김에 다 맛보고 싶어서 A SET 2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차슈, 로스트포크, 싱가폴치킨, 브라운치킨이 나오고
바오 2개와 에그누들, 라유누들을 선택하였습니다.
술은 34도짜리 연태고량주를 선택하였습니다.
인기 메뉴로
24시간 재운 삼겹살에 특제 소스를 발라가며 숯불 화덕에 구운 광동 차슈,
12시간의 수비드 조리 후 특제 소스를 발라 고운 화덕에서 완성된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의 오겹살 로스트 포크,
닭육수에 오랜 시간 저온 조리로 완성된 육즙 가득한 닭 요리 싱가포르 치킨,
닭다리살만 사용한 원 디그리 노스 시그니처 양념에 재워 튀긴 브라운 치킨을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다.
라유누들과 에그누들입니다.
바오에 고기를 싸 먹으면 됩니다.
오늘의 결론..
"싱가포르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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