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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데리고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한강을 따라 남양주로 향하면서 아인슈타인과 함께 갈 수 있는 포러데이 팔당을 발견했습니다.
포러데이 팔당은 남양주 팔당에 위치한 카페로, 애견 동반이 가능합니다.
주차장도 넓고 안내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고 주문도 많이 밀려있었습니다.
와플이 맛있는 카페인 것 같은데 다음에는 와플을 맛봐야겠습니다.
건물은 두 개이며 공간마다 층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좌석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소 건물이 오래된 듯하지만 실내 또는 야외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이 힐링이 되네요.
호기심이 많은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과 함께 한강도 산책했습니다.
날이 좀 더 풀리면 한 번 더 방문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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