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시 은마상가 초밥 일식집 연어롤 후토마키 포장 후기

 

 

아인슈타인(강아지) 동물병원갔다가

아이가 꿀떡 사오라는 말에 포장하러 은마상가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튀김,떡볶이를 살까 둘러보다

인스타그램에서 맛집이라고 떠서 방문한 후토시 

 

 

매장에 자리도 많은편이었고

다양한 사이드를 팔아서 인상깊었네요.

 

 

저는 저 연어롤과 후토마키 만들어져 있는 것을 포장해왔습니다. 

후토마키 반줄에 15000원이면.. 결코 저렴하진 않네요.

갓포아키에서 판매하는 후토마키 한줄에 38000원인 것을 감안하면요!

 

 

 

 

 

고추지도 살껄 막 앞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느냐 정신없어서 못샀네요.

 

 

 

 

운영시간 

11시 - 저녁 8시

 

 

 

미니락교, 생강절임까지 챙겨주셨어요.

 

 

 

 

집에서 떡볶이랑 튀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냠냠 

떡볶이집 줄 너무 길어서 실패했거든요 ㅠㅠㅎㅎㅎㅎ

아우

 

 

 

 

연어롤은 크레미가 가득했어요.

저는 맛은 괜찮았는데.. 아들은 별로라고 했고

연어 2개, 후토마키 1개 먹었어요.

 

그런데 아들이 장염인지 뭔지... 지금 일주일쯤 배가 아픈 상항이고

아니 열흘째 병원가고 이번주에 또 가야합니다. 

남편도 신선한 느낌은 아니라고 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거 올리면 안되려나;

 

장이 약한 사람들은... 신중한 구매 혹은 신선한 제품으로 사먹길..

저는 괜찮았거든요 ^^;;

그리고 은마상가 자체가 저도 사먹긴하지만 배관... 괜찮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