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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회계 경영]
-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 운영하는 것이 경영의 원점이다.
- 매출을 최대한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가격을 어떻게 정하느냐가 핵심이다.
- 고객이 납득하고 기쁜 마음으로 구매해 주는 가격 중에 최고의 가격, 즉 그보다 싸면 얼마든지 주문을 받을 수 있지만 그보다 비싸면 주문을 받지 못하는 아슬아슬한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 현금을 바탕으로 경영한다는 것은 돈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단순하게 경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경영을 위한 회계의 기초에는 현금이 있다.
- 다양한 회계 과정을 통해 계산된 서류상의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분명하게 존재하는 현금에 바탕을 두고 경영을 해야 한다.
- 경영자는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돈, 즉 자기 자금을 여유 있게 준비해 두어야 한다. 그기 위해서는 내부를 탄탄하게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즉, 기업의 안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자기자본비율을 높여야 한다.
- 현금 베이스 경영이란 경영 그 자체를 실제의 현금 움직임과 이익이 직결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 이익금은 어디에 있는가? 이는 경영자가 결산보고서를 볼 때마다 항상 환기시켜야 하는 중요한 질문이다.
- 경영 활동에서 제품과 돈이 움직일 때 전표도 반드시 일대일 대응의 원칙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
- 경영자는 설비 투자나 인건비 등 회사 경영에서 발생하는 고정비를 예의주시하고, 고정비가 증가하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 기업의 사명은 자유롭고 창의력이 뛰어난 활동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인류 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공헌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의 성과로 얻어지는 땀 흘려 얻는 이익이야말로 기업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 한꺼번에 많이 사면 싸게 샀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딱 지금 사용할 것만 구매하면 그것을 매우 소중하게 사용한다. 그러므로 지금 한 되가 필요하다면 딱 한되만 사는 게 맞다.
- 제조 및 영업의 경영 목표 대비 실적을 평가할 때나 개발 스케줄 및 관리를 얼마나 정확히 실행했는지 확인할 때에도 늘 100퍼센트 완벽함을 요구한다.
- 회사 전체에 완벽주의가 배어들게 하려면 완벽주의가 습성이 될 때까지 숫자를 만드는 쪽과 체크하는 쪽 모두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입출금 관리에서는 돈을 꺼내고 넣는 사람과 입출금 전표를 만드는 사람을 반드시 따로 두는 게 원칙이다.
- 현금관리, 회사 인감 관리, 금고 관리, 구입 수속, 외상매출금과 외상매입금 관리, 작업 폐기물 처분, 자동판매기의 현금 회수 등에 이런 이중 체크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
- 기업의 회계에서 이익이 나도록 원가를 계산하고 비용과 이윤을 정하는 일, 즉 채산을 유지하는 일은 경영의 가장 중대한 사명이다.
- 아메바 경영이란 사원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아메바 목표를 충분히 파악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하여, 그 속에서 자기실현을 이룩하는 전원 참가 경영 시스템이다.
- 간부부터 일반 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경영 상황이 투명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첨단 전자부품 제조업체 교세라의 창업자이자 명예회장,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CEO 중 한 사람이며 살아 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렸습니다. (작년에 별세하였습니다.)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그리고 회계 경영까지 읽어보면서
뭔가 당연한 듯 하지만 모든 사람이 항상 지키기는 어려운 원칙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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