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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의 한끼

동동국수집 육칼, 육개장과 칼국수 둘다 즐기기

by 아인슈타인 파파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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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국수집
왠지 잘 잊히지 않는 이름입니다.

몇 년째 단골인지 모르겠어요.
10년 넘게 다닌 육칼집은 이곳이 유일합니다.



지금은 식사 때 가면 무조건 대기해야 하는 곳이 되었어요.
2층에도 대기실이 있네요.



칼칼한 육개장이 생각나면 방문합니다.
그게 바로 오늘이었죠. ㅋㅋ
일요일 오후 3시라 그런지 대기시간은 길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항상 육칼을 먹어요.
육개장과 칼국수가 참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에 밥도 말아먹고요.
만족도 최고!!

 

만두도 빼놓을 수 없죠~
무슨 만두로 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김치만두, 고기만두 두 가지 다 주문했어요.ㅋㅋ

필요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무가 새콤달콤 참 맛있어요.



동동국수 요리는 이렇게 합니다.
음식은 재료가 제일 중요하죠!
믿고 먹는 동동국수집이에요.

 

만두가 나왔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육개장과 면이 따로 나오는데
면을 바로 허겁지겁 넣어서 먹어봅니다.
(아직도 블로거의 자세가 안되어 있나 봅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끝내고
아이들이 먹을 만두를 포장해서 집으로 고고!
만두는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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