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애견카페, 애견운동장, 몽실이네, 강남에서 1시간 거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에 아름다운 호수뷰를 자랑하는 힐링카페, 몽실이네를 다녀왔어요.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몽실이네는 도척저수지가 눈앞에 펼쳐진 힐링카페로, 탁 트인 저수지의 풍경과 자연의 소리가 어우러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에요. 

태화산으로 둘러싸인 주변은 4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이 카페의 특징 중 하나는 300여 평의 넓은 마당인데요, 깔끔한 인조 잔디가 깔려 있었고, 사방을 펜스로 막아놔서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요.

특히, 우리 강아지가 실외에서 신나게 뛰어놀기 원하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곳일 거예요.

 

실내에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도 편하게 휴식할 수 있고, 실외에는 벽 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가운데 공간은 강아지들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게다가,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였답니다.

 

더불어, 몽실이네는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는 곳으로 개를 동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지만, 개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방문을 삼가시는 게 좋겠죠? ㅎㅎ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일부 시간은 무인 운영되니 이 점 참고하세요.

입장료는 사람과 반려견 모두 5,000원이며, 36개월 이하의 영유아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형견은 목줄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중/대형견은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입장료는 면제됩니다.

또한, 여러가지 이용 안내 사항도 있어요. 

예를 들어, 타인의 반려견에게 간식을 주실 때는 꼭 보호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하고, 음식을 바닥에 흘렸을 때는 꼭 닦아 주셔야 해요. 

물론, 반려견의 배변은 직접 치워주셔야 하며, 마킹하는 반려견들은 기저귀나 매너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서는 외부 음식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자녀를 동반하실 때에는 적극적으로 케어해주셔야 합니다.

몽실이네는 정말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에요.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함께 간 가족,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