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감자밭, 쫄깃한 감자빵과 힐링하는 분위기를 만끽해요!

Life is Gamza! 삶은 감자? ㅋㅋ

춘천의 대표 핫플레이스, 카페 감자밭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삶'은 감자처럼 다양한 경험의 응집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곳은 푸짐한 감자빵과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문 전 체크!

1. 감자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소식을 확인하세요.
2. 감자밭 야외정원에서는 소중한 반려견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리드줄을 착용한 10kg 미만 소형견만 가능)
3. 정원에서 직접 꽃을 수확하여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꽃따밭 체험은 오픈 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4. 웨이팅 줄 서기 싫다면?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방문하세요. 비교적 줄을 서지 않고 감자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5. 주차는 예전보다 편해졌어요. 새롭게 생긴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주차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아인슈타인이 앞장서서 감자밭을 향해 달려갑니다. ㅋㅋ

 

오늘도 감자빵을 사러 온 사람들로 인해 문 앞이 끊임없이 붐볐어요. 

이런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답니다.

이번에 제가 시식한 건 감자빵과 딸기 크림라떼였어요. 

집에 가서도 먹고 싶어서 감자빵을 박스로도 구입했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냉동실에 보관해뒀어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20분 돌리거나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서 뒤집어서 1분 더 돌리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감자빵은 정말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어요. 

다양한 품종의 국산 감자로 만들어져서 감자의 향이 물씬 났답니다. 

특히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타피오카 전분과 쌀가루를 사용해서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감자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딸기 크림라떼는 정말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딸기와 크림이 찰떡같이 어울려서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딸기의 싱싱함이 더해져서 한 모금씩 마실 때마다 행복했어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편이라 바깥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런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곳에서 맛있는 감자빵과 딸기 크림라떼를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춘천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쯤 들러보세요. 

춘천 감자밭에서 정감 가득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