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코다리 다산점 서울근교 맛집 드라이브

 

 

 

마지막 남은 반차를 엄마와 함께!

프리로 일하다가 올해부터 회사를 다니며 엄마랑 많이 시간을 못보내서

마지막 남은 반차는 엄마에게 쓰기로!

나의 월차 다 오디간거지?ㅎㅎㅎㅎ

 

나도 엄마도 너무 좋아하는

#황금코다리 #다산점 방문

여기만 갑니다. 왜냐면 제일 맛있어요.

황금코다리에 푹 빠져서 다른지점도 가보았지만

이 지점의 맛을 못따라오더라구요...

 

 

 

 

테이블 매트가 메뉴판입니다.

우리는 점심 특선을 > 시래기코다리로 변경하고 돌솥밥 2개 추가하였어요.

이렇게 변경하면 31000원 입니다.

 

푸짐한데 31000원이라니! 가성비 정말 좋죠?

 

 

 

 

코다리 갈비조림도 먹어봤는데...

저는 시래기코다리가 제일 맛이 좋은 것 같아요.

푹 삶아진 시래기와 코다리가 정말 잘어울려요!

 

 

 

 

아이들이랑 함께 가도 괜찮은데

돈가스도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저번에 가족모임으로 가서.. 아이들 돈가스 3개랑 반찬으로 나오는 미역국으로 한끼 잘 먹였던 기억이 ^^

여러번 갔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여기에 사이드로 나오는

두부김치와 겉절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코다리먹을때 아삭아삭한 겉절이와 함께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어요~

게다가 샐러드 드레싱도 여기서 직접 만든건지 

반찬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습니다.

 

 

 

 

미역국은 배가 너무 불러서 건더기만 먹지만

ㅎㅎㅎㅎㅎ 국물까지 진합니다.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이 깊어요.

좋은 미역을 쓰는 듯 싶어요.

 

 

 

 

 

 

1인에 코다리 한마리가 큼직한 것이 나옵니다.

가래떡 그리고 무 추가된 시래기까지

맛이 잘 어울려요!

 

 

 

밥은 덜어서 

김위에 올려 코다리를 함께 싸먹고

숭늉으로 마무리 하면 근사한 한끼가 됩니다!

 

 

코다리를 먹으려고 남양주까지 가냐고? 물을 수 있지만

한번 가서 먹어보면.. 진심 여러번 가게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차쓰고 뭐먹지? 라고 생각하면 코다리

스키장 다녀오는 길에도 코다리

ㅎㅎㅎㅎㅎㅎㅎㅎ 주말에 스키장 갔다가 코다리 먹으러 갈지도 몰라요..... 저번에 한번 스키복 입고 등장한 세사람 우리임 ^^;;;

심지어 강원도 원주 오크벨리에서 돌아오는 길

 

주말에 가면 차가... 헬 ㅠㅠ 이라

저는 이제 왠만하면 4시경 브레이크타임 지나고서 아니면

평일에 갑니다~~ㅎㅎㅎ

 

네이버 평점이 무려 4.88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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